만성피로 증후군의 자가테스트와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만성피로. 현대인들은 만성피로를 많이 겪고 있지만 이 증상이 심각해지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에 대해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만성피로는 "피곤한 증상"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사실은 정신적으로고 육체적으로도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아래를 읽어주세요.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은?

만성피로 증후군은 말 그대로 피곤한 증상이 계속 되는 것입니다. 주말동안 내리 잠만 자도 피곤하다던지, 조그만 일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의 피곤한 증상을 말합니다. 진단은 전문의의 판단이 필요하지만 보통 이런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시 만성피로증후군이 진단 되기도 합니다. 만성피로가 있다면 기억력저하, 집중력저하, 인후통, 근육통, 평소와 다른 두통, 운동 후 피로감이나 운동후 권태감, 수면 후에도 피곤함이 지속 됩니다. 또한 심한 피로감과 빈혈이 있으며 우울증이나 수면장애로 인해서 만성피로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 테스트

만성피로 자가테스트입니다. 1994년 미국에서 발표 되었으며 정도에 따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집니다.

• 1단계 만성피로 증후군 의심 - 원인 모를 만성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충분한 휴식 후에도 반복되는 피로가 있습니다. 피로로 인한 업무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증상입니다.
• 2단계 - 기억력, 집중력감소 / 목과 겨드랑이 림프샘의 비대 및 통증 / 평소와 다른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 숙면 후에도 상쾌하지 않음 / 운동 후 24시간 지속되는 피로감.
  =>4가지 항목이 6개월 이상 지속시 만성피로증후군에 진단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예방법과 해결방법은?

만성피로의 원인은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쌓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부족한 잠들이 몇개월씩 쌓이다 보면 만성피로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원인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수면장애로 인한 만성피로, 우울증에 인한 만성피로 등등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흔한 이유로는 피곤을 그때그때 풀어주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수면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수면 8시간 이상 자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그게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소 6시간반 이상 자주고, 부족한 잠은 주말에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잠을 보충할때에 너무 내리 자는 것보다 평일에 못잔 1시간 반을 추가로 채운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더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현대인들은 수면의 질과 양이 너무 떨어져서 만성피로가 생깁니다. 특히 잠을 자기 전에 핸드폰을 하는 것은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뇌파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눈에 피로도를 높여 잠을 자도 피곤한 것이라고 합니다. 임상적으로 관찰을 해도 6시간 반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눈떨림이나 피로 근막통증증후군 등의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크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피로로 사람들은 스태미너 음식을 찾지만 현대인들은 영양적으로는 과잉 상태이므로 그런 음식은 오히려 비만과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만성피로에는 향산화를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브로콜리, 꼬마양배추, 적양배추, 케일, 토마토 등이 좋습니다.

 

운동 또한 잠 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고 중요한 것이 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 보충을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꼭 수면을 잘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치며

만성피로 증후군이 지속되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번아웃) 불안장애 등의 유발할 확률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들과 차이로 사이토카인 증가가 높다는 실험 결과가 있는데 이 사이토카인이 몸에 분출이 많이 되면 암으로 발생 할수있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러하니 꼭 ! 자신의 몸을 돌보는 수면시간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